<출연 :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 간의 일본, 미국 순방을 마쳤습니다.
첫 릴레이 양자외교 무대에서 첫 단추를 대체로 잘 뀄다는 평가 속에 안보와 통상 현안 디테일을 채우는 일은 과제로 남았습니다.
한편 여야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 문제로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관련 내용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에 걸친 일본과 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출국 직전에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한미 경제협력 메시지를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대의 시험대로 꼽혔던 이번 한미정상회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2>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가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첫 회의 첫 일성에서 단합을 강조했고요. 민주당은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향해 날선 비판을 내놨습니다.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질문 2-1> 국민의힘 새 지도부에 대해 말을 아끼던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SNS에 '국민의힘 대표에게 묻는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잘됐다고 보는지 등 다섯 개의 질문을 던지며 답을 요구했습니다. 여야의 협치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려울까요?
<질문 3> 한편 우상호 정무수석은 당선 축하 인사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미국 순방 뒤에 장 신임 대표를 대통령실로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는데요 장 대표는 단순한 만남은 의미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만남 이뤄질걸로 보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이 야당 추천 몫으로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선출이 민주당의 반대로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관행적으로 처리됐던 인사안에 대해 제동이 걸리자 본회의장에서 퇴장하면서 국회 일정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여야 발언 들어보시죠.
<질문 4-1> 민주당은 인권위원 후보들이 내란 세력으로 반민주적 인사라면서 향후에도 유사한 인물을 추천한다면 부결시키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상임위 보이콧을 선언했는데, 여야의 충돌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검찰개혁 속도를 두고 민주당과 법무부의 온도차가 큽니다. 중대범죄수사청을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중 어디에 설치할지, 검찰의 보완 수사권을 유지할지를 두고 당정 이견이 노출된 건데요. 앞으로의 상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내란 방조'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구속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영장은 기각됐는데요. (조금 전 귀가 장면 함께 보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질문 전 나올시 ) 법원은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김건희 특검팀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는데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을 밝혔어요? 사안 어떻게 이어질 걸로 전망하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병윤(yoonique@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 간의 일본, 미국 순방을 마쳤습니다.
첫 릴레이 양자외교 무대에서 첫 단추를 대체로 잘 뀄다는 평가 속에 안보와 통상 현안 디테일을 채우는 일은 과제로 남았습니다.
한편 여야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 문제로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관련 내용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에 걸친 일본과 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출국 직전에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한미 경제협력 메시지를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대의 시험대로 꼽혔던 이번 한미정상회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2>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가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첫 회의 첫 일성에서 단합을 강조했고요. 민주당은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향해 날선 비판을 내놨습니다.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질문 2-1> 국민의힘 새 지도부에 대해 말을 아끼던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SNS에 '국민의힘 대표에게 묻는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잘됐다고 보는지 등 다섯 개의 질문을 던지며 답을 요구했습니다. 여야의 협치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려울까요?
<질문 3> 한편 우상호 정무수석은 당선 축하 인사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미국 순방 뒤에 장 신임 대표를 대통령실로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는데요 장 대표는 단순한 만남은 의미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만남 이뤄질걸로 보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이 야당 추천 몫으로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선출이 민주당의 반대로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관행적으로 처리됐던 인사안에 대해 제동이 걸리자 본회의장에서 퇴장하면서 국회 일정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여야 발언 들어보시죠.
<질문 4-1> 민주당은 인권위원 후보들이 내란 세력으로 반민주적 인사라면서 향후에도 유사한 인물을 추천한다면 부결시키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상임위 보이콧을 선언했는데, 여야의 충돌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검찰개혁 속도를 두고 민주당과 법무부의 온도차가 큽니다. 중대범죄수사청을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중 어디에 설치할지, 검찰의 보완 수사권을 유지할지를 두고 당정 이견이 노출된 건데요. 앞으로의 상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내란 방조'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구속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영장은 기각됐는데요. (조금 전 귀가 장면 함께 보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질문 전 나올시 ) 법원은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김건희 특검팀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는데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을 밝혔어요? 사안 어떻게 이어질 걸로 전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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