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오늘은 한미정상회담 내용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SNS에, 시작 시간 지연으로 한미 정상의 첫 만남은 어렵게 출발했는데요.

하지만 두 정상은 곧 우호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맞춤형 의제 설정과 '칭찬 공세'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도 권유했는데요.

이에 따라 남·북·미 정상이 경주에서 회동하는 진풍경이 연출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도 권유했는데요.

이에 따라 남·북·미 정상이 경주에서 회동하는 진풍경이 연출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4> 새 정부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조선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하면서 구체적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 조선업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미국 현지 건조를 강조했는데요.

최지숙 기자입니다.

<5>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비 증액을 공식화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요구해 온 '안보 청구서' 일부를 받아들인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산 무기 구매를 압박하는가 하면 주한미군 부지 소유권을 새롭게 주장해 향후 논란의 불씨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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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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