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140분 첫 회담…李, 필리조선소 시찰■

한미 정상이 첫 회담에서 조선업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뜻 모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에 헌화하고 한화 필리 조선소를 시찰할 예정입니다.

■李 "김정은 만나달라"…트럼프 "올해 안에"■

한미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평화의 물꼬를 터 달라고 당부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안에 만나고 싶다고 화답했습니다.

■김건희 불출석 사유서…특검, 모레 재소환 통보■

내일 또 한 차례 소환 조사가 예정돼 있었던 김건희 씨는 건강이 안 좋다며 특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특검은 곧장 모레 오전 10시로 다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한덕수 구속심사 D-1…권성동 내일 소환조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한편, 통일교 청탁 관련 사안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은 내일 국민의힘 권성동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국힘 새 대표 장동혁…"李 정권 끌어내릴 것"■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장 신임 대표는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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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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