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질문 1>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을 이끌고 갈 차기 당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먼저 차기 당대표 과제는 무엇이 될까요.
<질문 1-1> 선출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차기 당 대표가 직면한 과제 중 하나, 역시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정청래 대표와의 관계설정으로 보입니다. 의석 수 차이로 각종 쟁점 입법에서도 대응에 한계를 보이는 모습인데요, 국민의힘, 현재 대치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질문 2-1> 이런 가운데 협치의 움직임도 보입니다.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전대에 화환을 보내는 가 하면,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 가는 전용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식적인 야당의 대표가 법적 절차를 거쳐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며 "여당 대표인 정 대표 입장과 대통령의 입장은 다르다고 생각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거든요?
<질문 3> 또 하나는 바로 계엄과 탄핵 이후 수습되지 않고 있는 당내 갈등과 혁신 문제입니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전날 봉하마을을 찾은 조국 전 대표가 오늘부터 사흘간 호남에 머무릅니다. 아무래도 내년 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정치적 뿌리인 호남 지역을 훑는다는 점에서 여당에서 견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조 전 대표는 “인간으로서의 도리”라며 지선과는 선을 긋고 있거든요. 이런 조 전 대표의 광폭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이렇게 민주당의 견제가 나오자, 혁신당 내부에서도 민주당의 견제가 과도하다는 볼멘소리와 함께 ‘자강론’이 흘러나오고 있기도 한데요. 조국 혁신당의 향후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지금까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차기당대표 #장동혁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조국 #국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질문 1>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을 이끌고 갈 차기 당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먼저 차기 당대표 과제는 무엇이 될까요.
<질문 1-1> 선출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차기 당 대표가 직면한 과제 중 하나, 역시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정청래 대표와의 관계설정으로 보입니다. 의석 수 차이로 각종 쟁점 입법에서도 대응에 한계를 보이는 모습인데요, 국민의힘, 현재 대치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질문 2-1> 이런 가운데 협치의 움직임도 보입니다.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전대에 화환을 보내는 가 하면,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 가는 전용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식적인 야당의 대표가 법적 절차를 거쳐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며 "여당 대표인 정 대표 입장과 대통령의 입장은 다르다고 생각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거든요?
<질문 3> 또 하나는 바로 계엄과 탄핵 이후 수습되지 않고 있는 당내 갈등과 혁신 문제입니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전날 봉하마을을 찾은 조국 전 대표가 오늘부터 사흘간 호남에 머무릅니다. 아무래도 내년 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정치적 뿌리인 호남 지역을 훑는다는 점에서 여당에서 견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조 전 대표는 “인간으로서의 도리”라며 지선과는 선을 긋고 있거든요. 이런 조 전 대표의 광폭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이렇게 민주당의 견제가 나오자, 혁신당 내부에서도 민주당의 견제가 과도하다는 볼멘소리와 함께 ‘자강론’이 흘러나오고 있기도 한데요. 조국 혁신당의 향후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지금까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차기당대표 #장동혁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조국 #국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