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장보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현지시간 25일 낮, 우리시간으론 내일(26일) 새벽 1시15분 열립니다.

빠듯한 이번 순방 일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통령실 취재하는 장보경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장 기자, 어서오세요.

<질문1> 방일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 오늘 새벽 미국에 도착했죠?

<질문2> 미국 도착 직후부터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는군요. 무엇보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대좌가 주목됩니다. 한미정상회담 의제는 어떻게 전망됩니까?

<질문3> 그렇군요. 이 대통령, 미국에 도착하기 전 1호기에서 기자들과 기내간담회를 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내용이 있었나요?

<질문4> 미국의 전방위적 압박에 녹록치 않은 의제들이 놓인 만큼 대통령실 3실장이 모두 방미에 나섰는데요. 민관도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죠?

<질문5>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자주 나온 말이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입니다. 즉흥적이고 임기응변에 강하다, 이런 평가가 나오잖아요. 정상외교라면 흔히 '케미스트리'가 중요하다는 말이 있기도 하죠?

<질문6>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사를 분석하고 의도를 제대로 간파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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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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