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 접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공연합니다.
소속사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현지 시간 21일 캣츠아이가 다음 달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의 레이 찰스 루프탑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캣츠아이는 지난 6월 발표한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의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하고 공연할 예정입니다.
그래미 어워드의 역대 수상자와 음악적 역사를 전시하는 '그래미 뮤지엄'에서의 공연은 글로벌 영향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았음을 입증합니다.
▶ 인종차별 논란 MBC '달까지 가자' 예고편 삭제
MBC가 새 드라마 '달까지 가자'의 예고편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하고 삭제했습니다.
MBC는 어제(21일) "최근 공개된 '달까지 가자' 티저는 1990년대 유명 아이스크림 광고를 패러디해 제작했다"라며 "이 과정에서 타 문화권 입장을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문제가 된 예고편에는 드라마 주인공들이 중동 지역 느낌의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는데, 중동 문화를 희화화했다는 지적이 줄이었습니다.
▶ 일본 극장서 '귀칼'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 체포
일본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제(21일) 일본 교도통신은 경시청 오쓰카경찰서는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도쿄에 사는 한국 국적의 24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의 스마트폰에서는 2시간이 넘는 촬영본이 발견됐지만, A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22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은 사전 예매 79만건 을 돌파하며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25억 스트리밍 달성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지난 2023년 발표한 솔로곡 '세븐'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25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K팝 단일곡으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또, 솔로곡들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은 94억 회를 넘겨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습니다.
'세븐'은 2023년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데 이어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08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캣츠아이 #그래미뮤지엄 #걸그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공연합니다.
소속사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현지 시간 21일 캣츠아이가 다음 달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의 레이 찰스 루프탑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캣츠아이는 지난 6월 발표한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의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하고 공연할 예정입니다.
그래미 어워드의 역대 수상자와 음악적 역사를 전시하는 '그래미 뮤지엄'에서의 공연은 글로벌 영향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았음을 입증합니다.
▶ 인종차별 논란 MBC '달까지 가자' 예고편 삭제
MBC가 새 드라마 '달까지 가자'의 예고편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하고 삭제했습니다.
MBC는 어제(21일) "최근 공개된 '달까지 가자' 티저는 1990년대 유명 아이스크림 광고를 패러디해 제작했다"라며 "이 과정에서 타 문화권 입장을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문제가 된 예고편에는 드라마 주인공들이 중동 지역 느낌의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는데, 중동 문화를 희화화했다는 지적이 줄이었습니다.
▶ 일본 극장서 '귀칼'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 체포
일본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제(21일) 일본 교도통신은 경시청 오쓰카경찰서는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도쿄에 사는 한국 국적의 24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의 스마트폰에서는 2시간이 넘는 촬영본이 발견됐지만, A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22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은 사전 예매 79만건 을 돌파하며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25억 스트리밍 달성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지난 2023년 발표한 솔로곡 '세븐'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25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K팝 단일곡으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또, 솔로곡들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은 94억 회를 넘겨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습니다.
'세븐'은 2023년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데 이어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08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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