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빌 게이츠 만나 글로벌 보건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빌 게이츠 이사장을 만나 글로벌 보건 협력과 소형 모듈형 원전, SMR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백신 개발 등 글로벌 보건과 친환경 발전시설 개발 등 새 공공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잠시 후 김건희 구속 후 3차 소환…오전 진료■

김건희 씨가 오늘 오후 2시 구속 후 세 번째 특검 조사를 받습니다.

건강 이상을 호소한 김 씨는 오전엔 구치소에서 대면진료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건진법사 영장심사 포기…"구속 받아들여"■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영장심사를 포기했습니다.

전 씨는 심문을 포기하는 대신 변호인과 오전 9시쯤 특검에 출석했는데, 구속 수사를 받아들이겠단 뜻으로 풀이됩니다.

■코레일 사장 사의 표명…청도 철도사고 책임■

7명의 사상자를 낸 청도 열차사고와 관련해 한국철도공사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한문희 사장이 오늘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고에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진법 국회 통과…필리버스터 정국 돌입■

윤석열 정권 당시 대통령 거부권으로 폐기됐던 방문진법이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당이 쟁점 법안을 하루 한 건씩 처리하겠다고 했고,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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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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