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당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동원 의혹을 제기한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가 디지털 포렌식 참관을 위해 오는 18일 경찰에 출석합니다.

앞서 경찰은 신 대표가 202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사용한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았습니다.

신 대표는 서부지법 난동 직전인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성상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으로부터 "지지자들을 동원하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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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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