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등 중부에 폭염 주의보가, 남부 곳곳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 체감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남부와 제주는 대체로 하늘 표정이 맑겠고, 중부는 흐릴 텐데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에 10에서 60㎜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어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휴가철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호남과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평소보다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내일도 밤사이 도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 25도, 대전과 광주, 대구 24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엔 서울 31도, 광주와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은 당분간도 이어질 전망인데요.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물, 그늘, 휴식 잘 기억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기상 #비 #여름 #날씨예보 #무더위 #폭염특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현재 서울 등 중부에 폭염 주의보가, 남부 곳곳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 체감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남부와 제주는 대체로 하늘 표정이 맑겠고, 중부는 흐릴 텐데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에 10에서 60㎜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어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휴가철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호남과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평소보다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내일도 밤사이 도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 25도, 대전과 광주, 대구 24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엔 서울 31도, 광주와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은 당분간도 이어질 전망인데요.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물, 그늘, 휴식 잘 기억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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