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5.9도 최고 폭염…전국 찜통더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기온은 35.9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는데, 다음 주에도 폭염특보 수준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김건희 측 "모레 특검 재소환 응할 것"■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모레 김건희 씨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합니다.

소환 시각은 오전 10시로, 김 씨 측은 연합뉴스TV에 예정된 시간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춘석, 경찰조사서 '차명거래' 일부 인정■

무소속 이춘석 의원이 경찰 조사에서 차명 거래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이해충돌 등 주요 혐의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휴전 발표 없이 종료■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알래스카에서 정상회담을 했지만, 휴전 발표는 없었습니다.

다만 여러 사안에서 합의가 있었다고 밝힌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합의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中, 임기중 대만 침공 안한다 약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의 임기 동안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지 않겠다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만을 향한 중국의 군사 행동 가능성이 커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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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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