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변호사를 사칭해 폭파나 황산 테러를 예고하는 사건이 이어지자 경찰이 국제 공조를 통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1일)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일본 변호사를 사칭한 협박 사건이 모두 44건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황산 테러 예고와 서울 올림픽경기장 폭파 예고글의 팩스번호가 동일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인터폴 공조를 통해 신속히 사법처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테러 #협박 #폭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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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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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황산 테러 예고와 서울 올림픽경기장 폭파 예고글의 팩스번호가 동일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인터폴 공조를 통해 신속히 사법처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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