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민주당을 자진 탈당했습니다.
민주당 권향엽 대변인에 따르면 이 의원은 오늘(5일) 오후 8시쯤 정청래 대표에게 전화래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며 자진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권 대변인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어떠한 불법 거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처럼 정 대표도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었다"며 "정 대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에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고 당 대표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병윤(yoonique@yna.co.kr)
민주당 권향엽 대변인에 따르면 이 의원은 오늘(5일) 오후 8시쯤 정청래 대표에게 전화래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며 자진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권 대변인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어떠한 불법 거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처럼 정 대표도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었다"며 "정 대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에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고 당 대표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병윤(yooniqu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