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반복된 중대재해 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사장은 오늘(5일) 입장문을 내고 "포스코이앤씨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으로서 사고가 반복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4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선 작업자 1명이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올해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선 이에 앞서 총 4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정 사장은 지난달 29일 임직원들과 대국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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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정 사장은 오늘(5일) 입장문을 내고 "포스코이앤씨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으로서 사고가 반복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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