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국회에서는 여당 주도로 방송법 개정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8월 임시국회에서도 필리버스터 정국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한편, 국회 법사위원장인 이춘석 민주당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관련 내용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두 분과 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오후 민주당이 주도하는 '방송 3법' 가운데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시작 후 24시간을 넘겨 표결로 강제 종료됐습니다. 이후 방송법은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1년여 만에 재연된 ‘필리버스터 대치 정국’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필리버스터를 통해 여야 의원들이 입법 취지를 놓고 '방송 장악이다', '방송 정상화다' 첨예하게 맞섰는데, 두 분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 이제 남은 쟁점 법안은 방송 관련 법안 2개와 2차 상법 개정안, 그리고 노란봉투법 등입니다. 자정이면 7월 국회가 종료돼 8월 임시국회로 넘어가게 됩니다. 오늘 보듯 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시작 24시간 후 표결을 통해 토론을 종결하고 법안 표결에 들어갈 수 있어 무용론도 나오는데, 여야 대치 정국이 이어질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한편,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과 야당 대표들을 예방하며 본격적인 대외 행보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제외됐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소인배다운 행동을 하지 말고 대인처럼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의 행보,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정 대표는, 국민의힘에 대한 위헌 정당 해산 추진도 못 할 것 없다고 강공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이 대통령이 해산 추진을 하지 말라고 할 경우엔 “심각하게 고려해 보겠다”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법사위원장인 이춘석 민주당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어제(4일) 본회의장에서 이 의원이 보좌진으로 알려진 인물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오늘(5일) 이 의원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다만 타인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서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의원 측이 “보좌진 휴대전화를 잘못 들고 간 것”이라 해명했었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6-1> 국민의힘은 이 의원의 법사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윤리위원회 제소와 함께 형사고발 조치도 예고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는데, 이후 상황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7>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내일(6일) 특검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헌정사상 영부인이 피의자 신분으로, 최초로 포토라인에 설 것으로 보이는데, 김 여사가 직접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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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국회에서는 여당 주도로 방송법 개정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8월 임시국회에서도 필리버스터 정국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한편, 국회 법사위원장인 이춘석 민주당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관련 내용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두 분과 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오후 민주당이 주도하는 '방송 3법' 가운데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시작 후 24시간을 넘겨 표결로 강제 종료됐습니다. 이후 방송법은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1년여 만에 재연된 ‘필리버스터 대치 정국’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필리버스터를 통해 여야 의원들이 입법 취지를 놓고 '방송 장악이다', '방송 정상화다' 첨예하게 맞섰는데, 두 분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 이제 남은 쟁점 법안은 방송 관련 법안 2개와 2차 상법 개정안, 그리고 노란봉투법 등입니다. 자정이면 7월 국회가 종료돼 8월 임시국회로 넘어가게 됩니다. 오늘 보듯 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시작 24시간 후 표결을 통해 토론을 종결하고 법안 표결에 들어갈 수 있어 무용론도 나오는데, 여야 대치 정국이 이어질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한편,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과 야당 대표들을 예방하며 본격적인 대외 행보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제외됐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소인배다운 행동을 하지 말고 대인처럼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의 행보,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정 대표는, 국민의힘에 대한 위헌 정당 해산 추진도 못 할 것 없다고 강공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이 대통령이 해산 추진을 하지 말라고 할 경우엔 “심각하게 고려해 보겠다”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법사위원장인 이춘석 민주당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어제(4일) 본회의장에서 이 의원이 보좌진으로 알려진 인물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오늘(5일) 이 의원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다만 타인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서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의원 측이 “보좌진 휴대전화를 잘못 들고 간 것”이라 해명했었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6-1> 국민의힘은 이 의원의 법사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윤리위원회 제소와 함께 형사고발 조치도 예고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는데, 이후 상황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7>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내일(6일) 특검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헌정사상 영부인이 피의자 신분으로, 최초로 포토라인에 설 것으로 보이는데, 김 여사가 직접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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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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