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이별 통보에 흉기 난동…반복된 교제폭력 왜 못 막았나

울산과 대전에서 남성이 애인 관계였던 여성을 흉기로 공격해 한 명은 중상, 한 명은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두 사건 모두 이미 수차례 위험 신호가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교제폭력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 정비가 절실하다고 지적합니다.

전동흔 기자입니다.

▲ 차도에서도 버젓이…성매매업소 호객꾼 무더기 검거

서울 가락동 유흥가는 성매매 업소의 호객 행위로 민원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반 년 동안 경찰이 단속에 나서 성매매 업소 운영자와 호객꾼 등 50여 명을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물놀이사고 절반은 8월에…해파리 쏘임 사고도 급증

본격적인 휴가철, 폭염을 피해 물놀이 떠나는 분들 많은데요.

물에 빠지는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마다 물놀이 사고의 절반은 이맘때 발생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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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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