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상반기 마약 적발 '역대 최대'…중남미발 급증
관세청이 올 상반기 2,700kg에 달하는 마약 밀수를 적발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데, 마약 은닉 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 금지 약물 들어간 다이어트 보조제 판매한 업자 덜미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약물을 넣어 제조한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국내에 유통한 업자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구매자가 2천 여 명에 이르는데요.
부작용이 속출했음에도 업자는 이른바 '명현반응'이라며 소비자를 안심시켰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 "매월 5% 수익" 미끼로 1,400억대 투자 사기
매달 5%의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유도해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일당에 속은 피해자만 전국에서 2,400여명, 피해 금액은 1,4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관세청 #필로폰 #마약밀수 #코카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병윤(yoonique@yna.co.kr)
▲ 상반기 마약 적발 '역대 최대'…중남미발 급증
관세청이 올 상반기 2,700kg에 달하는 마약 밀수를 적발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데, 마약 은닉 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 금지 약물 들어간 다이어트 보조제 판매한 업자 덜미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약물을 넣어 제조한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국내에 유통한 업자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구매자가 2천 여 명에 이르는데요.
부작용이 속출했음에도 업자는 이른바 '명현반응'이라며 소비자를 안심시켰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 "매월 5% 수익" 미끼로 1,400억대 투자 사기
매달 5%의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유도해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일당에 속은 피해자만 전국에서 2,400여명, 피해 금액은 1,4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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