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극한 폭염에 질식사고·땅꺼짐까지…"인명피해 없도록"

밤낮으로 극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질식사고와 땅꺼짐 등 폭염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정부도 인명 피해를 막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대구~부산 음주운전 라이브 방송한 40대 여성 검거

술을 마신 상태로 대구에서 부산까지 음주운전하면서 인터넷 라이브 방송까지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여성은 덜미를 잡혔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 폐어구 걸린 제주남방큰돌고래 또 발견…"폐사할라"

제주 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가 또다시 폐어구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2년 전 발견됐지만 끝내 폐사한 ‘종달이’와 닮은 상황에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전담팀을 꾸려 보호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나영 기자입니다.

#극한폭염 #땅꺼짐 #질식사고 #온열질환 #음주운전 #인터넷방송 #폐어구 #남방큰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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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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