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객들을 놀라게 한 해파리 떼가 제주 해수욕장에 출몰했습니다.
어제(27일) 새벽 제주시 김녕항 인근에 푸른우산관해파리가 대거 떠밀려와 바다를 뒤덮었습니다.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해안가가 푸른빛 해파리로 가득 차 있고, 모래사장 곳곳에도 해파리 사체가 널려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해파리는 직경 3~4cm 크기로, 피부에 닿으면 따가움이나 발진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해파리는 최근 조천읍 신흥해수욕장이나 서귀포 지역 해변에서도 연이어 출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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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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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파리는 직경 3~4cm 크기로, 피부에 닿으면 따가움이나 발진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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