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제총기 살인사건 당시 경찰의 초동조치가 미흡했다는 논란이 일자 경찰이 내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인천 사제총기 살인사건과 관련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당시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시 경찰특공대가 현관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간 건 첫 신고가 접수된 지 70분이 지난 뒤였습니다.

감찰담당관실 관계자는 "현장 초동 조치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 면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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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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