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금융지주 4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0조3,25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의 9조3,526억원보다 1조 가량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KB·신한금융은 상반기에만 3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고, 하나금융은 2조3천억 가량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5,51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6% 줄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감소했습니다.
#금융지주 #실적 #금융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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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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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금융은 상반기에만 3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고, 하나금융은 2조3천억 가량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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