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민지 기상캐스터>

주말인 오늘(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 등 서쪽 많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질환자 수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폭염 현황과 전망을 김민지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이번 주 내내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주말인 오늘(26일) 더위가 특히 더 심하다고요?

<질문 2> 맑은 날씨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더 뜨겁게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날씨는 어떻습니까?

<질문 3>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운데요. 남쪽에서는 연일 태풍 소식도 들려왔는데 태풍도 폭염에 영향을 주고 있는 건가요?

<질문 4> 밤낮으로 무더위가 극심한 날씨에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조심하면 좋을까요?

<질문 5> 이번 폭염이 언제 누그러지는지 많은 분이 궁금해할 텐데요. 다음 주에도 더위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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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