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에게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통일교 전 간부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25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지난 2022년 통일교 현안에 대한 청탁을 목적으로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고가의 가방 등을 건네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은 목걸이와 가방 영수증을 확보해 자금 출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