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에 묶고 괴롭혀'…나주서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살짝 흔들렸는 데 다친 척…택시기사 등친 모자"

전화금융사기 44억원 가상화폐로 해외 송금 일당 검거

"금 투자 200% 수익"…100억대 가로챈 일당 덜미"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택시기사 #가상화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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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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