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이 오늘(25일)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있는 김 여사 자택과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압수수색에 대해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이라고만 알렸는데,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등에 관한 문서 자료와 PC 내 파일 등을 확보하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오는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다음 달 6일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각종 의혹의 사실관계를 뒷받침할 물증 확보에 총력을 쏟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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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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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오는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다음 달 6일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각종 의혹의 사실관계를 뒷받침할 물증 확보에 총력을 쏟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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