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4일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에서 49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안가라항공 소속의 한 여객기가 연락이 끊긴 뒤 잔해가 아무르주 틴다에서 약 15km 떨어진 언덕에서 발견됐습니다.
바실리 오를로프 아무르주지사는 "추락한 여객기에는 어린이 5명과 승무원 6명을 포함해 총 4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원들이 현장으로 계속 출동하고 있지만 추락 지점이 여전히 화염에 휩싸여 있고 산비탈이 험해 구조헬기가 착륙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추락 #러시아 #여객기 #생존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안가라항공 소속의 한 여객기가 연락이 끊긴 뒤 잔해가 아무르주 틴다에서 약 15km 떨어진 언덕에서 발견됐습니다.
바실리 오를로프 아무르주지사는 "추락한 여객기에는 어린이 5명과 승무원 6명을 포함해 총 4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원들이 현장으로 계속 출동하고 있지만 추락 지점이 여전히 화염에 휩싸여 있고 산비탈이 험해 구조헬기가 착륙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추락 #러시아 #여객기 #생존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