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계의 전설'로 불리는 헐크 호건이 7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현지 경찰과 소방국은 현지시간 24일 오전 9시 51분에 심장 마비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호건의 자택에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호건은 대중문화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WWE가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호건은 지난해 7월 미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전당대회 무대에 올라 "우리는 지도자이자 나의 영웅인 검투사와 함께 미국을 되돌릴 것"이라며 "트럼프 마니아들이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게 하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프로레슬링 #헐크호건 #심장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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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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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은 지난해 7월 미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전당대회 무대에 올라 "우리는 지도자이자 나의 영웅인 검투사와 함께 미국을 되돌릴 것"이라며 "트럼프 마니아들이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게 하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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