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이 건진법사와 통일교의 이권 사업 청탁 의혹을 확인하고자 삼일회계법인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코이카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실행하는 기관으로, 통일교 세계본부장이던 윤모씨가 건진법사를 통해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연관이 있습니다.
삼일회계법인 압수수색은 통일교의 YTN 인수 추진 관련 자료를 확보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은 2022∼2023년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YTN 지분 매각을 추진할 때 매각주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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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코이카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실행하는 기관으로, 통일교 세계본부장이던 윤모씨가 건진법사를 통해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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