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이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을 오는 31일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소환합니다.

특검은 박 대령에 대한 2차 소환 조사를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수사 외압의 발단이 됐다고 증언해왔으며, 지난 16일에도 특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에 연루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는 오늘(24일) 압수물을 반환받기 위해 특검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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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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