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홍명보호가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르투갈 출신 코치들을 영입했습니다.

남자 축구대표팀에 새롭게 합류하는 코치는 두 명으로,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를 역임한 페드로 로마 코치와 포르투갈 명문클럽 벤피카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약해 온 누노 마티아스 코치입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대표팀의 미국 원정 평가전부터 합류해 본격적인 본선 준비를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년여 간 홍명보 감독을 보좌해 온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는 계약 종료로 대표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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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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