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에서 활약해 빅리그로 넘어간 우완 투수 에릭 페디가 부진한 성적으로 구단에서 방출됐습니다.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페디를 방출 대기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페디는 올해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10패, 평균자책점 5.22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습니다.
2023년 NC 다이노스에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하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3관왕에 올라 정규시즌 MVP의 영예를 안은 페디는 이후 미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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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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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NC 다이노스에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하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3관왕에 올라 정규시즌 MVP의 영예를 안은 페디는 이후 미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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