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외국인 노동자 집단 괴롭힘 의혹이 불거진 전남 나주 소재 벽돌 제조 사업장에 대해 기획 감독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여부 등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고,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장 기획 감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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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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