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6%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전기 대비 0.6% 성장해 한분기 만에 역성장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입니다.

민간소비가 0.5% 늘었고 수출은 반도체와 석유·화학제품 등이 늘어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인 4.2% 증가했습니다.

반면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는 각각 1.5%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성장률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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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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