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미 '2+2 협상' 불발■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2+2 고위급 통상협의'가 미국 측 통보로 돌연 무산됐습니다.
정부는 미국이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 때문이라고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경제성장률 0.6%로 반등■
민간 소비 회복과 수출 호조에 힘입어 2분기 한국 경제가 전 분기보다 0.6% 성장했습니다.
다만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내란특검, 한덕수 자택 압수수색■
내란 특검팀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자택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계엄 선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尹, 내란 재판 3주 연속 불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내란 재판에 3주 연속 불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서울구치소 측에 윤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구인 가능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전역 폭염경보…낮 최고 36도■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최고 36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2+2 고위급 통상협의'가 미국 측 통보로 돌연 무산됐습니다.
정부는 미국이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 때문이라고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경제성장률 0.6%로 반등■
민간 소비 회복과 수출 호조에 힘입어 2분기 한국 경제가 전 분기보다 0.6% 성장했습니다.
다만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내란특검, 한덕수 자택 압수수색■
내란 특검팀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자택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계엄 선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尹, 내란 재판 3주 연속 불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내란 재판에 3주 연속 불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서울구치소 측에 윤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구인 가능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전역 폭염경보…낮 최고 36도■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최고 36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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