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업황 악화로 지난달 신규 공인중개사 개업자 수가 월간 역대 처음으로 7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적으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6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제로 영업하는 개업 공인중개사는 11만951명으로 2020년 12월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국내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가 55만여명인 점을 고려하면 5명 가운데 1명만 사무실을 운영 중인 셈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