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한호우'로 실종됐던 주민 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전체 사망자 수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가의 국민안전 일일상황 보고에 따르면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에서 실종됐던 4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집중호우 사망자는 19명에서 23명으로 증가했고, 실종자는 9명에서 5명으로 줄었습니다.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시설 복구율은 50%를 넘어섰습니다.
이달 16∼19일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 대피 인원은 1만 1천91세대, 1만5천600여명으로 이 중 1천700여세대, 2천200여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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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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