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소득수준에 따라 색 구분 소비쿠폰 논란…이 대통령 질타

광주시는 어제(23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금액별, 색깔별로 구분해 사용자의 생활 정도를 노출하게 했다며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어 금액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카드 스티커를 부착해 개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소비쿠폰을 일반용은 분홍색, 한부모가정은 초록색, 기초생활수급자는 남색으로 구분 지으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과 광주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색깔별로 구분해 소득수준과 취약계층 여부를 노출한 것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 경주APEC 홍보대사에 지드래곤 "국제적 관심 높일 것"

가수 지드래곤(GD)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어제(23일) 이같이 밝히며 지드래곤을 "K-팝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문화아이콘"이라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위촉으로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끊임없는 창의와 혁신을 보여주고 있는 지드래곤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적었습니다.

지드래곤이 출연할 예정인 APEC 홍보영상 제작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맡게 됐습니다.

▶ H.O.T 6년만 귀환…9월 '한음페' 헤드라이너

그룹 H.O.T.가 6년 만에 다시 뭉칩니다.

한터글로벌은 어제(23일) 오는 9월 6일과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에 H.O.T.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고 밝혔습니다.

H.O.T.가 완전체로 하는 공연은 2019년 이후 6년 만으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60분 이상 단독 공연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은 K팝 1세대부터 5세대 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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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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