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6년 만에 평양에서 중국군 창설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2일 왕야쥔 중국대사가 주북중국대사관에서 건군 98주년 축하 연회를 열었다고 어제(23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한 측에선 김강일 국방성 부상을 비롯해 당, 정, 군 책임자가 참석했고 외교사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일각에선 최근 북러 밀착으로 한때 북중관계가 소원해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북중 간 관계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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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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