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과거 담임교사와 공모하고 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상습적으로 빼돌린 40대 학부모 A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2023년부터 최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시험지를 유출한 걸로 전해졌고, 공범인 기간제 교사 B씨와 이를 방조한 행정실장 C씨는 구속, 딸은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지난 4일 사설 보안 시스템에 걸려 덜미를 잡혔고, 경찰은 학부모와 교사 사이에 오간 금전만 최소 2천만 원에 달하는 걸로 파악했습니다.
#유출 #안동 #경북 #시험지 #안동경찰서 #학부모구속 #기간제교사구속 #행정실장구속 #딸불구속송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동흔(east@yna.co.kr)
A씨는 2023년부터 최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시험지를 유출한 걸로 전해졌고, 공범인 기간제 교사 B씨와 이를 방조한 행정실장 C씨는 구속, 딸은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지난 4일 사설 보안 시스템에 걸려 덜미를 잡혔고, 경찰은 학부모와 교사 사이에 오간 금전만 최소 2천만 원에 달하는 걸로 파악했습니다.
#유출 #안동 #경북 #시험지 #안동경찰서 #학부모구속 #기간제교사구속 #행정실장구속 #딸불구속송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동흔(eas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