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을 때 불거진 비선 논란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는 전해졌습니다.

당시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모씨가 민간인 신분으로 순방에 동행하며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신씨는 공식 직책이 없는 민간인임에도 관용여권을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검팀은 최근 외교부로부터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의 리투아니아 현지 명품 매장 방문으로 논란이 된 2023년 7월 나토 순방에 관해서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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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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