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7시 35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공사장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해 당국이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문2동 복합청사 부설주차장 공사장에서 깊이 2m, 길이 5m 규모로 땅이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인근 건물이 기울어져 내부에 있던 공사장 인부 1명이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현재까지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구청과 소방, 경찰 등이 현장에 출동해 통행을 통제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지반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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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gogo213@yna.co.kr)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문2동 복합청사 부설주차장 공사장에서 깊이 2m, 길이 5m 규모로 땅이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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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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