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원) 선두 전북 현대가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진규의 선제골에 콤파뇨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강원FC를 2-0으로 완파했습니다.

승점 51점을 쌓은 전북은 선두 독주 체제를 이어갔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울산 HD에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전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44분, '이적생' 이명재의 동점골이 터진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김준범의 극장골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k리그 #전북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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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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