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소비쿠폰 문자에는 링크 없어요"…현장 예방 나선 경찰

이번 주부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이와 관련된 스미싱 사기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찰이 정보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스미싱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박준혁 기자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 '내연녀 살해유기' 양광준 선처 호소…"계획범죄 아냐"

연인 관계였던 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육군 장교 출신 양광준이 항소심에서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 가족과 마지막까지 합의를 노력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 4억원 절도 환전소 직원 검거…현금 절반 '오리무중'

제주의 한 환전소에서 20대 직원이 4억원대 현금을 들고 달아났지만 이틀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경찰이 회수한 돈은 절반 수준에 불과해 남은 돈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김나영 기자입니다.

#사기 #경찰 #스미싱 #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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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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