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강선우, 현역의원 첫 낙마■

보좌진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현역의원으로서 2000년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이후 첫 낙마입니다.

■특검, 소방청장 조사…'단전·단수 지시' 확인■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과 관련해 내란 특검이 허석곤 소방청장을 조사했습니다.

오는 금요일에는 해당 혐의에 대해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폭염 속 수색 작업 …자원봉사 발길도■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한 실종자 한 명을 찾기 위한 집중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수재민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기 살해’ 유족 "가족 모두 죽이려 해"■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범행 당시 가족 모두를 살해하려 했다는 유가족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유족 측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피의자에 살인예비 등의 추가 혐의를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의총서도 빈손…혁신위 사실상 소멸 수순■

국민의힘에서 '윤희숙 혁신위'가 내놓은 쇄신안을 공식 논의하기 위한 첫 의원총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의총이 '빈손'으로 마무리되면서, 혁신위는 사실상 '소멸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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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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