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1시 42분쯤 경기 안성시 소재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30대 근로자 A씨가 제품 이송 설비와 구조물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저녁 사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기계 이상을 감지하고 손을 보기 위해 다가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공장의 예방 조치 여부를 비롯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성 #공장 #끼임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저녁 사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기계 이상을 감지하고 손을 보기 위해 다가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공장의 예방 조치 여부를 비롯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성 #공장 #끼임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