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연합뉴스TV 뉴스잇 '구하림의 잇터뷰'

■ 출연: 백은별 작가

■ 진행: 구하림 기자

■ PD: 김보나, 최신애, 구도희

■ 작가: 강정연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잇>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잇이 주목하는 인물을 만나봅니다.

구하림의 잇터뷰, 오늘은 10대 나이에 웬만한 어른도 하기 힘든 일을 한 분을 모셔봤습니다.

중학생 나이에 소설 <시한부>를 출간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했고, 최근에는 사랑의열매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해 최연소 고액 기부자가 된 분이죠.

백은별 작가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최근 "16살에 1억 기부 '최연소 기부왕'"이라는 타이틀로 화제가 됐습니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건데, 이런 큰돈을 기부해야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됐나요?

<질문 1-1> 부모님께서는 어떤 반응이었나요?

<질문 2>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요? 소설을 써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었을까요?

<질문 3> 그래서 나오게 된 작품이 소설 ‘시한부’입니다. 여중생의 시선으로 청소년들의 우울과 혼란을 그려내 큰 공감을 받았는데요. 작가님은 이 소설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나요?

<질문 3-1>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자료조사도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취재를 통해서, 또 작가님 생각을 종합해 봤을 때 요즘 청소년들이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질문 3-2> 지난달 출간한 두 번째 소설 '윤슬의 바다'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에 대한 비판을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풀었다고 들었어요. 어떤 비판을 하고 싶었나요?

<질문 4> '시한부' '윤슬의 바다' 같은 소설도 쓰지만,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성장통' 같은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어요. 소설과 시집은 장르가 다른데,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은 없나요? 작가로서 어떤 장르에 더 매력을 느끼나요?

<질문 5> 이렇게 다양한 작품을 쓰려면 여러 경험이나 상상력이 필요할 텐데요, 이야기의 소재는 어디서 주로 찾는 편인가요?

<질문 5-1> 요즘은 어떤 얘기에 관심을 두고 있나요?

<질문 6> 글만 쓰는 것이 아니라 SNS를 통해 책 출판 방법이나 집필 과정을 업로드하고, 유튜브도 운영하시던데. 독자들의 반응이 어떤가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이유가 있다면요?

<질문 7> SNS나 유튜브를 잘 활용하시는 것만 봐도 작가님은 디지털 세대, 즉 텍스트보다 영상이 익숙한 세대고요. 아니라면 웹툰이나 웹소설이 좀 더 친숙할 텐데요. 소설로 쓴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질문 7-1> 웹툰·웹소설 혹은 다른 장르도 도전할 계획이 있나요?

<질문 8> 지난해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으로 1020 세대 독서량이 증가했다는 보도가 많은데요. 체감하시나요?

<질문 9> 다음 작품도 준비 중인가요,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요?

<질문 9-1> 작가 외 다른 꿈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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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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