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사퇴할 뜻을 굳혔다고 일본 언론이 오늘(23일)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참의원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되, 집권 자민당의 선거 결산과 향후 정치 일정을 고려해 다음 달 말까지 퇴진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민당 총재에 취임한 이시바 총리의 임기는 2년이 남았지만, 지난 20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연립여당인 공명당 의석을 더해 과반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거센 책임론에 직면했습니다.
자민당 집행부는 오는 29일 참의원·중의원 간담회를 열고 선거 결과를 평가할 방침입니다.
#이시바 #일본 #참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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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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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자민당 총재에 취임한 이시바 총리의 임기는 2년이 남았지만, 지난 20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연립여당인 공명당 의석을 더해 과반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거센 책임론에 직면했습니다.
자민당 집행부는 오는 29일 참의원·중의원 간담회를 열고 선거 결과를 평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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