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합동참모본부의 반대에도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합참은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는 것에 반대했지만, 김 전 장관이 지시해 어쩔 수 없이 따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평양 무인기를 공개한 이후로도 계속 지시했다"며 "합참이 지시를 반대하자 평양이 아닌 남포로 보내라고 지시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지난 17일 이승오 작전본부장을 소환해 무인기 작전의 실행 경위 등을 조사한 바 있습니다.
#무인기 #평양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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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군의 한 소식통은 "합참은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는 것에 반대했지만, 김 전 장관이 지시해 어쩔 수 없이 따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평양 무인기를 공개한 이후로도 계속 지시했다"며 "합참이 지시를 반대하자 평양이 아닌 남포로 보내라고 지시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지난 17일 이승오 작전본부장을 소환해 무인기 작전의 실행 경위 등을 조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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