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으로 코트를 떠난 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공격수 이재영이 일본 리그를 통해 4년 만에 코트에 복귀합니다.

일본 SV리그의 빅토리나 히메지 구단은 SNS를 통해 이재영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1년 2월 학교 폭력으로 V리그에서 퇴출됐던 전 흥국생명 에이스 이재영은 구단을 통해 "지난 사건들을 진지하게 반성한다"면서 "다시 뛸 수 있게 기회를 준 팀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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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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