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뉴스1번지>

■ 진행 : 박진형 앵커

■ 대담 : 김정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앵커]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여야의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혁신위의 인적 쇄신을 둘러싸고 내부 갈등도 커지고 있는데요. 김정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모시고 여러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네, 반갑습니다.

[앵커]

네, 정책위의장을 맡으신 지 보름 정도 되셨는데 좀 중한 위치잖아요, 정책위의장. 15일간 어떤 생각을 좀 하셨는지?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네, 사실 정책위의장이 당 주요 3요인 중에 한 사람인데요. 그만큼 중책인데 당이 가장 어려울 때 맡아가지고 이게 정말 잘 맡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그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다들 아시겠지만 정책위의장으로서는 무엇을 할까? 제일 먼저 경제 아니겠습니까. 가장 지금 어려운 게 경제인데 최근에 히트플레이션 그래서 이 폭염 속에서도 계속해서 물가는 올라서 국민들께서 수박 한 덩이도 진짜 마음 놓고 못 먹는다 이 정도로 걱정이 심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이겠다, 여기에 지금 역점을 두고 지금 뭐 다른 정치적인 여러 가지 논란들은 많지만 묵묵히 이 정책에 포커스를 맞추고 민생을 챙기는 게 또 정책위의장 자리여서요.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 경제에 주안점을 두면서도 또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질문을 드리면 일단 당 상황은 녹록치 않잖아요. 여러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좀 마음이 답답하실 것 같긴 한데 이렇게 올라가지 못한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지지율이, 당 지지율?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저는 한 두 가지로 보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여당이 아니라 야당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야당의 국민들이 특히나 지지층에서 바라는 것은 두 가지라고 봅니다. 첫 번째는 야당의 본령, 소위 말하면 정부 여당을 좀 제대로 힘 있게 견제를 해야 되는데 굉장히 지금 계엄 탄핵을 거치면서 저희 당이 무기력하게 된 게 사실입니다.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고 굉장히 죄송한 마음이죠. 그래서 이게 하나가 되어서 일치단결해서 문제가 있으면 일사불란한 목소리를 내면서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잘 전달해서 견제해 주는 그런 역할이 좀 부족해서 저는 실망을 많이 했다고 보고요. 두 번째는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게 당 안에 조그마한 갈등들, 내분들 이런 것들이 하나로 되지 못하는 이분들에 굉장히 실망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 지지율이 1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에서는 그때 5% 정도 됐었거든요. 정말 정말 이거 죽는 거 아닌가, 살아나지 못하는 거 아닌가 그랬었는데 처음부터 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때 뭐 당을 탈당하신 분도 많았지만 그때 제가 초선이었는데 정말 바닥부터 한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신뢰를 잃는 거는 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금방 지지율은 떨어지지만 다시 상승 기류를 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다시 신뢰를 회복하려고 그러면 먼저 당내 그러니까 하나 되는 목소리들 그리고 아까 전에 말한 우리의 야당의 본령 제대로 견제하고 정말 민생을 챙기는 그런 모습이 보일 때 다시 지지율이 상승할 거라고 봅니다.

[앵커]

네, 말씀하신 것처럼 당내에서는 이제 혁신위라는 게 있잖아요. 이 혁신위가 어제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4명의 이름을 아예 본격적으로 거론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거취를 정하라라고 얘기를 했단 말이죠. 이거는 어떤 얘기입니까?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그러니까 지금 혁신위가 저는 윤희숙 위원장님께서 그 당에 대한 충정 다시 보수가 살아나야 된다라는 그런 기본적인 취지 충정은 저는 충분히 옳다고 보고 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제 1차, 2차, 3차 안을 아주 연속적으로 발표를 하셨어요. 그리고 그 내용들은 이제 제안이죠. 제안인데 이거는 혁신위의 같이 논의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저께 그 인적 쇄신이라고 쇄신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취를 밝혀라라고 딱 이름을 적시해서 낸 이것은 아마 본인 혁신위원장 개인의 의견으로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혁신은 해야 됩니다. 끊임없이 혁신을 정말 살과 가죽을 뺏기는 벗기는 그런 아픔을 견디면서까지 해야 되는 건 틀림없는 사실인데 이렇게 특정인들 몇 명 이름을 거론하고 그런다고 해서 이 당이 혁신이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좀 전제가 앞뒤가 안 맞지 않는 것이 혁신안 2안을 보게 되면은 이런 이런 8가지 항목에 대해서 다 사과하고 반성해야 된다라고 했거든요. 그 내용 보면 첫 번째가 대선 패배입니다. 그러니까 대선 패배의 책임은 누구의 책임이 아니고 저희 국민의힘 의원 전원 107명이 저는 책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누구의 뭐 잘잘못의 과다를 따질 것이 아니라 이건 우리 전체가 책임을 져야 되는 문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인적 쇄신이라는 것은 어떤 그 목표, 혁신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근데 문제는 이제 이런 혁신안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을 해야 되잖아요. 왜냐하면 전당대회라는 것을 아마 8월 달에 있을 거다라는 예상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 안에 혁신의 뭔가의 시작이 없어 보이면 과연 그 혁신의 단초가 없다는 것은 국민들한테 어떤 의미를 줄 것이냐, 전당대회까지 그냥 가면 의미 없는 혁신이 아니겠습니까?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그러니까 지금 어차피 혁신위에서 지금 제안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제안을 해서 여기서 뭘 정해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좀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사과하라, 이걸 당헌당규에 넣어라, 이런 것도 저희가 의원총회를 거쳐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비대위도 거쳐야 되고 의원총회도 거쳐야 되고 그러니까 숙의를 하고 또 총의를 모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도 이제 비대위에서 여러 가지를 논의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거를 잘 담아낼 것인가 고민은 있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좀 논의를 해야 되는 것이고 8월 아마 중하순으로 그 전당대회가 잡힐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지도부가 탄생할 텐데 그때까지 혁신위에서는 좀 더 건설적인 안들을 많이 내고 저희 의원들 의총이나 또 여러 가지 의원들 총의를 모으는 그런 작업들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선관위에서는 8월 중하순에 개최하겠다 전당대회라고 하는데 혁신위는 최고위 폐지하겠다라고 하면 이 부분이 약간 상충되면서 전당대회도 더 늦어질 수 있는 건 아닌가?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그러니까 지금 폐지하겠다가 아니라 최고위를 폐지하는 것을 제안을 한 겁니다. 제안한 거기 때문에 저는 지금 전대하고는 지금 다른 별개로 전대는 계속 굴러갈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최고위 폐지에 대해서는 사실은 상당히 고민을 좀 많이 해 봐야 됩니다. 그러면 최고위를 폐지를 하게 되면 그러니까 당대표 아주 강력한 제왕적 당대표를 만들겠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예전에 제왕적 당대표가 민주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다시 그 집단 지도 체제를 했었죠. 그래서 여러 가지 체제를 좀 변화를 많이 거쳤는데 이 부분만큼은 과연 또 이제 어떻게 생각하면 당대표에게 모든 정권을 주고 그다음에 최고위원을 아예 없애고 그다음에 정책위의장이나 원내대표나 이런 분들이 이제 그 당연직이 되는 그런 구조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과연 어떤 민주성이 담보될 수 있느냐, 이런 것도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앞서서 이제 야당의 본령을 찾아야 된다라고 하는 것이 아마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얼마큼 보여주느냐도 중요한 것 같거든요. 그런데 보면 뭐 1기 장관 청문회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하면서 일단 과연 한 방이 있느냐, 송곳 질문이 있느냐? 예를 들면 대부분 언론에서 나온 거의 재탕이 아니냐라는 얘기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사실 송곳으로 찌르고 싶어도 뭐 손에 잡히는 게 있어야죠. 일단 자료가 안 와요. 자료가 오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은 안규백 의원 같은 경우에는 그 8개월, 14개월 복무를 해야 되는데 22개월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8개월이 어떤지에 대한 병적 자료만 내면 되는데 이것도 지금 개인이 거부해서 못 낸단 말입니다. 질문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없고 그리고 강선우 의원 같은 경우에도 갑질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 그 해당 당사자 피해자 보좌관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되는데 채택하지 못하겠다, 민주당에서 반대해서 증인 없는 청문회, 자료 없는 청문회 제대로 질문이 될 수가 없죠. 그래서 뭐 무기를 주고 전쟁을 하라고 그러든지 해야지 맨손으로 어떻게 전쟁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제 언론이라는 것이 지금 언론에서 많이 나오는데 사실은 언론이 혼자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또 의원들이 자료 받아서 의원들과 야당 의원들과 또 공조를 하면서 그렇게 함께 하는 측면도 많기 때문에 그냥 손 놓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제대로 된 무기도 없는데 정말 그 아무거나 작대기라도 들고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래서 6적 얘기까지 하셨는데 막판에 이제 한 2명으로 줄여지는 겁니까? 강선우 후보자, 이진숙 후보자 이 두 분에 대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런 마음을 갖고 계시는 건지?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 두 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안 된다고 해도 사실은 대통령이 임명을 해버리면 속수무책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인정을 못 하는 거죠. 국민들이 안 된다고 그러면 아마 대통령실에서도 예의주시 할 겁니다. 그런데 강선우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민주당 보좌진협의회에서 약 93%가 다들 지금 반대하고 굉장히 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나 지금 2030이라든지 아니면 MZ세대들은 가장 혐오하는 것이 갑질입니다. 직장 내 갑질. 그래서 지금 상식 이하의 지금 갑질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국민의 여론을 넘어서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고요. 이진숙 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교육부 부총리입니다, 대한민국의 부총리. 부총리고 교육에 대해서는 얼마나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공정성이 담보돼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야가 바로 이 교육 분야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서 뭐 제자 논문을 베끼고 이런 것에 대해서도 반성도 제대로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뭐 마치 10%밖에 안 된다라는 식의 이런 파렴치한 대답을 하니까 도저히 그 학계에서도 국가 같은 교수 집단 검증단에서도 이것은 안 된다, 심지어는 전교조도 사퇴하라 자진 사퇴하라라고 주장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두 사람은 상당히 저는 이번에 국민의 이 허들을 넘기가 어렵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네, 또 하나는 이제 여당은 이제 방송3법과 상법 등등 7 많은 이제 법안을 7월 정도에는 다 처리하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국회의원의 수가 적다 보니까 과연 이 부분을 어떻게 막아낼 것이냐라는 부분이에요.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참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사실은 민주당이 밀어붙이겠다고 하면은 막아낼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전에 윤석열 정부 때도 국무위원들 탄핵, 그냥 숫자로 밀어붙이면 탄핵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민주당이 이 법안을 자기들이 유리한 법안을 무조건 통과시키겠다면 저희는 예전처럼 육탄 공격을 하면서 동물국회를 이제 될 수도 없는 입장이고 그리고 특히나 이 법안은요. 이 여야가 항상 협의를 합니다. 협의를 하는 것이 국회의 관례이고 전통이었습니다만 이재명 당대표가 되고부터는 협의라는 게 사라졌습니다. 그러니까 국회가 제 기능을 못하는 거죠. 분명히 야당도 국민의 40%이상 45%가 지지를 한 상태고, 그래서 충분히 목소리를 듣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데는 사실은 당할 재간이 없죠.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결국은 이런 식으로 계속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고 이런 것들이 누적이 되면 국민들이 여기에 정말 이것은 이런 독재적이고 일방 통행은 아니다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있을 때만 이게 멈춰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방송3법도 사실 방송이라는 것은 국민들이 저도 지금 방송을 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 언론이거든요. 그런데 이 방송이나 언론 지상에서 이게 어떤 일방의 목소리만 전해지고 이게 균형을 잃고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된다고 그러면은 사실은 깜깜한 세상에 사는 거죠. 그래서 이것만은 막아야 되는데 방송3법도 안타깝게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이 권력은 스스로 자제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러지 못한 것이 굉장히 안타깝고 야당으로서 숫자가 107명밖에 안 된다라는 게 너무 이럴 때 참 죄송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앵커]

또 하나는 이제 이재명 정부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해야 될까요? 이제 검찰 개혁에 대해서 방점을 찍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히나 추석 전에 이 부분을 끝내겠다라는 것이 또 민주당의 당대표 후보자들의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이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그런데 저는 정치는 답정너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목표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밀어붙이게 한다? 이거 절대 안 되죠. 윤석열 정부한테 저는 귀감... 그 타산지석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의료개혁, 의료개혁의 큰 대의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만 이것을 어떻게 더 많이 듣고 더 논의하고 협의하고 그렇게 올바른 방법을 찾아가느냐 여기에서 우리가 놓친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저는 철퇴를 맞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도 마찬가지인데요. 검찰개혁을 외치는 거 왜 외치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되기 전에 수사하고 기소했다고 지금 검찰을 개혁해야 된다고 그러는데 사실 검찰의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본령이라는 것이 불법 수사하고 범죄자들 잡아들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대상이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되다 보니까 이 검찰을 소위 개혁의 대상으로 딱 지목을 하고 뭐 검찰청을 폐지한다 등등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는 진정한 사법 시스템의 개혁이라는 것은 국민을 위해서 해야 된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장관 되시는 분도 이걸 무조건 밀어붙이지는 않겠다라는 뉘앙스를 약간 암시를 하시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물론 정권 초 힘이 있을 때 마구 밀어붙여서 원하는 걸 다 가지는 것도 좋지만 과유불급입니다. 이렇게 뭐 사실 배가 너무 부르면 터지지 않습니까. 국민들도 폭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검찰개혁만큼은 이 사법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 목소리도 경청하고 그다음에 여야가 함께 논의해서 제대로 제대로 된 정개특위를 만들었듯이 사개특위, 사법개혁 특위 같은 것을 만들어서 제대로 논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김정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모시고 여러 정치 현안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오늘 얘기 잘 들었습니다.

[김정재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네,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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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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