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 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조금 전 이 회장 사건 상고심 선고에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의 무죄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대법원이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이 회장은 무죄를 확정받았고 장기간 이어진 사법 리스크도 해소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